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

배 안고플때 먹어본 철판뽀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https://currycat0327.tistory.com/24 간만에 GS25 철판뽀끼 맛이가좋아요~~ currycat0327.tistory.com 사진찍을 생각도 없이 이미 먹어버린 후에 졸려서 대충 올렸던 후기 다시씁니다 헤헤 오늘 하루종일 잤으니 제대로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1.먼저 포장을 뜯습니다. 2.건더기스프만 넣습니다. 3. 뜨거운 물을 선이 있는 곳까지 부어줍니다. 저는 정수기라 위험하지 않았지만 포트기 이용하시는분들은 데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4. 4분간 기다렸다가 사진 오른쪽에 있는 저부분을 통해 물을 버려줍니다. 이때 물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입구부분을 꽉 잡고 버리면 됩니다. 5.유성스프와 액상스프를 넣어줍니다. 그다음 쉐킷쉐킷~하면~!! .. 2020. 6. 13.
프로 맴찢러 아치 여러분... 저 정말 기가 빨리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어제 너무 지쳐가지구 집에 오자마자 기절했어요 제얘기좀 들어주세요ㅠㅠ 어제 아침 일입니다. 세상에 자다보니 허벅지가 따끔따끔해서 잠결에 일어났더니 아치가 제 허벅지에 꾹꾹이를 하더라구요 발톱깎을 때가 되었군 생각하고 일어난김에 출근 준비를 하고 쿠팡새벽배송온 택배를 들여 놓았습니다. 신랑을 깨워 옷을 챙겨주느라 장롱서랍을 잠깐 열었다가 닫았는데 꿀이가 넘나 당황스러운 얼굴을 하고 동공이 흔들리더라구요 저는 "꿀이 이녀석 서랍장에 들어갈려구 했지? 에에에~ 메롱~~" 하면서 꿀이를 놀리면서 출근 준비를 마칩니다. 이제 회사에 가려고 하는데 아치가 보이질 않네요... "아치야~~엄마 갔다올게~~" (조용) 꼬마가 안절부절 못하며 낑낑댑니다.. 2020. 6. 12.
더위 먹은듯한 커리캣 youtu.be/Hnr2Hi_nzoM 뭐라고 하지마세요 더위먹은거같으니까... 그냥 오늘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충격을 먹은거같기도 하고 퇴근하는길에 고기를 사와서 김치찌개를 먹기도 했고...(응?) 암튼 뭔가 많이 먹었어여...(그 뜻이 그 뜻이 아닐텐데?) 제가 이링크를 올린 이유는 초간단합니다. 오늘 굉장히 많은 일이 있으면서 저의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했어요 여기저기 친한분들께 하소연도 하고 하다가 이제 스트레스가 좀 풀리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육성으로 "걱정따윈없어~피까~응?나 뭐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랬는진 묻지마세요 더위먹은거같으니까 근데.. 가사를 읊조리다보니 응원가더라구여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위한여행 피카츄~ 걱정따윈없어 2020. 6. 10.
알고 싶지만 알 수 없는 신비의 세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부터가 난해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 이런 속담 들어 보셨죠? 저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속도 있지만 많은 집사님들이 느끼는 바로 그것.. "강아지와 고양이를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꼬마라는 강아지를 키우고있습니다. 커리캣 이전계정에서 보셨을거예요 두마리의 캣초딩과 댕댕이가 사는 집 안녕하세요 두냥이와 댕댕이의 집사 커리캣입니다.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 랜선 집사님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currycat0327.tistory.com 물론 이 세녀석들은 아주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다만 제 고민이라면 고민이 될 오늘의 이야기는.. 우리 꼬마..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