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빙자한인격모독1 조언과 경고 그리고 인격모독의 경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커리캣입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하루네요 얼마전 시할머님이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고 돌아왔는데 그 이후로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고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힘들때 함께 해주는 사람과 힘듦을 외면하는 사람 힘든일이 있을때 인간관계가 결정된다고하죠 모든 사람이 시댁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불편해 하는게 아닌데 본인의 잣대로 사람을 판단하고 누군가에겐 그저 그런 잠시 스쳐지나갈 뿐인 일이지만 누군가에겐 사무치게 그리운 누군가를 떠올리며 슬퍼하는 시간이 될 수 도 있는데 본인이 시댁을 싫어한다고 해서 저도 그런줄 알았다는것처럼 말하던 그 누군가.. 그래도 이제 현실로 복귀했으니 집중해서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과 달리 ..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