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하지마세요 더위먹은거같으니까...
그냥 오늘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충격을 먹은거같기도 하고
퇴근하는길에 고기를 사와서 김치찌개를 먹기도 했고...(응?)
암튼 뭔가 많이 먹었어여...(그 뜻이 그 뜻이 아닐텐데?)
제가 이링크를 올린 이유는 초간단합니다.
오늘 굉장히 많은 일이 있으면서 저의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했어요
여기저기 친한분들께 하소연도 하고 하다가 이제 스트레스가 좀 풀리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육성으로 "걱정따윈없어~피까~응?나 뭐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랬는진 묻지마세요 더위먹은거같으니까
근데..
가사를 읊조리다보니
응원가더라구여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위한여행 피카츄~
걱정따윈없어<<<<<이부분을 혼자 육성으로 불러버린...
아 정말 걱정따위없고싶었구나 생각하고 넘기렵니다.
그런데 고작 어릴적 추억돋는 만화일 뿐인데
요녀석이 저에게 힐링을 선사하네요?
아마 이 글을 보고계신 많은(희망사항) 분들이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올립니다.
저만 흥얼거릴수는 없어요~
덥고 습하고 짜증나는 열대야지만
같이듣고 추억돋으며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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