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리캣이야기9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커리캣입니다. 회사일에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글을 올릴 시간이 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쉬고 싶은 마음에 한동안 티스토리에 접속조차 하지 못했네요 앞으로 짬짬이 시간내어 접속할 예정입니다. 많은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2021. 6. 2.
주저리주저리 끄적끄적 비오는 날의 한탄 살아가다보면 그때는 몰랐고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것들 당연한 줄만 알았던 것들이 서서히 사라져가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당연해져가는 지나고 나면 예뻤던 소중한 시간들을 조금만 더 진심을 다해 보냈더라면 싶은 지금 이런 후회들이 쌓이고 쌓여 절정에 치닫는날 지난날을 후회하며 우리는 또다른 후회의 싹을 틔우고 있다는 걸 모른 채 지금을 허비하고 지나쳐버린다. 이런 악순환의 반복 끝에 후회만이 남아 또다른 악순환을 낳고 후회로 물든 삶을 원망하며 또 다시 무너져 내린다. 때로는 그저 남의 이야기일 뿐이었던 일들이 어느 순간 나의 일이 되어 있기도하고 남의 이야기일때는 그저 안주거리에 불과했던 일들이 나에게 닥친 순간 형편없었던 내 자신을 깨닫게 된다. 어떤 이는 그런 일을 겪으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2020. 6. 29.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 비워야 할 그릇 안녕하세요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누구나 화나는 일은 겪고 상처도 받기 마련인데요 이 스트레스를 풀어내려면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까요? 쉽게 예를 들어봅시다. 음식물로 가득 찬 그릇을 비우거나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겠죠? 우리의 마음에 빗대어 보면 어떨까요? 스트레스로 가득찬 머릿속을 다른 머리로 바꿀 수는 없으니 비워 줘야겠죠? 그런데 사실 다들 이정도는 알고 계시잖아요 생각을 비우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것도 다들 아시죠? 그렇지만 우리가 실천에 옮기기 힘든 이유는 아마도 비우는 방법을 몰라서 어떤걸 비워야 할 지를 몰라서 비우지 못했을거예여 이게 사실 가장 어려워요 정말 예를 들었던것처럼 그릇안에 음식이라면 먹어 치우든 다른 그릇에 옮겨 담든 그렇게 하면되는.. 2020. 6. 16.
배 안고플때 먹어본 철판뽀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https://currycat0327.tistory.com/24 간만에 GS25 철판뽀끼 맛이가좋아요~~ currycat0327.tistory.com 사진찍을 생각도 없이 이미 먹어버린 후에 졸려서 대충 올렸던 후기 다시씁니다 헤헤 오늘 하루종일 잤으니 제대로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1.먼저 포장을 뜯습니다. 2.건더기스프만 넣습니다. 3. 뜨거운 물을 선이 있는 곳까지 부어줍니다. 저는 정수기라 위험하지 않았지만 포트기 이용하시는분들은 데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4. 4분간 기다렸다가 사진 오른쪽에 있는 저부분을 통해 물을 버려줍니다. 이때 물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입구부분을 꽉 잡고 버리면 됩니다. 5.유성스프와 액상스프를 넣어줍니다. 그다음 쉐킷쉐킷~하면~!! ..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