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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캣이야기

배 안고플때 먹어본 철판뽀끼

by 커리캣뉴비 2020. 6. 13.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https://currycat0327.tistory.com/24

 

간만에 GS25

철판뽀끼 맛이가좋아요~~

currycat0327.tistory.com

사진찍을 생각도 없이 이미 먹어버린 후에 졸려서 대충 올렸던 후기 다시씁니다 헤헤

오늘 하루종일 잤으니 제대로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1.먼저 포장을 뜯습니다.

 

2.건더기스프만 넣습니다.

 

3. 뜨거운 물을 선이 있는 곳까지 부어줍니다.

저는 정수기라 위험하지 않았지만 포트기 이용하시는분들은 데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4. 4분간 기다렸다가 사진 오른쪽에 있는 저부분을 통해 물을 버려줍니다.

이때 물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입구부분을 꽉 잡고 버리면 됩니다.

 

5.유성스프와 액상스프를 넣어줍니다.

그다음 쉐킷쉐킷~하면~!!

6.까만 배경에 김 올라가는거 보이실랑가요?ㅎㅎ

계속 쉐킷쉐킷해주면서 식혀줍니다.

물론 바로 드셔도 되지만

날이 더우니 저는 식혀먹었습니다.ㅎㅎ

 

사진을 발로 찍어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나름 조명도 넣어보겠다고

마지막은 신랑 폰으로 후레쉬 켜고 아슬아슬하게 찍었어요 ㅎㅎㅎ

 

맛은 우스터소스 맛입니다.

돈가스소스에서 느껴봤을 법한 맛인데

음.. 제가 배가 안고파서그런지

지난번 먹을땐 되게 맛있다고 느껴졌는데

이번엔 되게 빼고 맛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어디선가 먹어본맛같았어여

혹시나 하고 성분표를 보니 

역시 우스터 소스가 들어갔네요

제 입맛이 예민하긴 한가봅니다.

 

음... 지난번에 성분표 봐놓고 기억안나는걸지도 몰라요 ㅎㅎ

 

아 그리고 이건 GS25말고도 다른곳에서도 살 수 있었네여

공화춘 후기는 다음에 배고플때 사진 마니찍어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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