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리캣이 이사 왔다고 생각해주세요~~

원래 계정에서 글을 써도 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 계정으로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게임에 푹빠져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게임을 했던 시절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즐겨했었습니다.

 

NC소프트에서 나온 게임이었는데

처음엔 온라인 게임 1도 모르다가 지인 게임중독 말리려다가 그래픽이 너무 이뻐서 빠졌드랬죠

 

 

막 요래요래 생긴 게임이예요

 

예쁘죠 ㅎㅎ

현질유도만 아니었더라면 지금쯤 10년차 잉여성이 되어있었겠지만

툭하면 현질 유도를 하는바람에 접은지 거의 2년되어가는것 같네요..

 

아이온을 한참 즐겨 하던 그 시기에

한참 리그오브레전드라고 해서 그당시엔 리오레 엘오엘 롤 등의 명칭으로 유명했던 게임도있었죠

가입은 했는데 가입했던 이유가

지인이 게임하는걸 듣다보니

'미니언 생성이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멘트에 그당시 재미있게 봤던 슈퍼배드가 떠올랐죠

 

 

 

상상속의 미니언즈들은 이랬는데 막상...

가입을 하고보니

 

누구세요???????????????????????

"미니언이 생성되었다는데 왜 나는 미니언이 안보여?"

"저기 파랑이랑 빨강이 쪼꼬미들이 미니언이야!!!"

"응???????????빠나빠나 하는애들은????????????? 내 미니언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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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접어버렸다는...

황당하겠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랍니다... 

제가 그렇죠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